업스테이지 CEO와 AI 개발자가 말하는
인공지능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글 미리보기
1. 'AGI for work를 향한 Upstage의 도전' 업스테이지 Sung Kim 연사
2. 업스테이지 성킴 연사가 알려주는 'AGI란 무엇인가?'
3. 인공지능의 미래, AGI 디바이스
4. AGI for work를 위해 계속되는 탐험
5. 업스테이지가 말하는 AI 시대의 인재상
6. 'AI 개발자의 역할과 업무 그리고 핵심 역량' 업스테이지 김현우 연사
7. 업스테이지 김현우 연사가 생각하는 'AI 개발자란?'
8. AI 개발자가 현업에서 하는 일
9. AI 생태계의 변화와 이해
10. 변치 않는 AI 개발자의 핵심역량, 'PS란?'
11. 현직 개발자가 인공지능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5월에는 ‘AI’를 주제로 캠프콘을 진행했습니다. 5월 캠프콘은 세계 최고의 LLM 기업, 업스테이지의 CEO Sung Kim님의 ‘AGI for work를 위한 Upstage의 도전’ 강연과 업스테이지의 AI 리서치 엔지니어 김현우님의 ‘AI 개발자의 역할과 업무 그리고 핵심역량’ 강연으로 구성되었는데요.
인공지능이 개발까지 해주는 시대, 개발자는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까요? 미래의 AI 개발 시장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AI 개발자를 꿈꾸는 분들을 위한 인공지능의 미래와 AI 트렌드, 커널 아카데미가 준비했습니다.
커널 아카데미 캠프콘은 오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하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는 지방인과 높은 비용이 부담스러운 취준생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입니다.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비용은 100% 무료입니다.
5월의 캠프콘 1부 강연을 맡은 Sung Kim 연사는 업스테이지의 CEO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LLM*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업스테이지는 카카오톡에서 195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Chat AI. AskUp 서비스를 개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LLM : 대형 언어 모델, 방대한 양의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여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하는 AI 모델.
AI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 업스테이지의 Sung Kim 연사가 말하는 AGI for work를 위한 Upstage의 도전,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 4월 캠프콘 현장 들여다보기
l AGI for work를 위한 Upstage의 도전
업스테이지 CEO Sung Kim 연사

👨🏫Sung Kim 연사: 업무를 위한 AGI*를 만들고, ‘일하는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AGI를 만들어 가겠다’고 선언하고 저희 업스테이지는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AGI : 범용 인공 지능, 인간처럼 복잡한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단계의 인공 지능.
l 업스테이지 성킴 연사가 알려주는 ‘AGI란 무엇인가?’

👨🏫Sung Kim 연사:
현재 AI 업계에서는 AGI 정의에 대한 의견이 다양합니다. 하지만 저희 LLM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AGI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볼게요. 회사에서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업무 수행 능력을 지닌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업무 능력이 서툰 분도 계시고,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분도 계시죠.
이 두 분의 평균 정도 되는 업무 능력을 낼 수 있는 단계의 인공지능을 저희는 AGI라고 정의합니다. 이것이 LLM 개발을 하는 샘 알트만과 개발자들의 합의예요.
사람들은 모두 크고 작은 의사 결정을 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의사 결정을 빠른 정보 처리로 도울 수 있어야 AGI라고 할 수 있습니다.
l 인공지능의 미래, AGI 디바이스

👨🏫Sung Kim 연사: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 ‘AGI 디바이스’를 활용할 거라고 생각해요. AI AGI나 AI PC가 생겨나고 그 안에 오퍼레이팅 시스템* 같은 게 구현이 될 거예요. 지금은 기기를 OS나 파일시스템이 관리를 해주지만 미래에는 LLM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겁니다. 나중에는 이걸 Intelligent Layer라고 부를 거예요.
Intelligent Layer가 AGI 디바이스에 적용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여러분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옆에는 절대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고 충실하게 일을 돕는 가장 친한 친구가 함께 모니터를 보고 일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Intelligent Layer가 AGI 디바이스에 적용 되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결과물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업무용 보고서를 작성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LLM, Intelligent Layer가 글을 대신 써주거나 일을 해줄 것입니다. AGI와 함께 일하는 시대가 오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인공지능의 미래이며 AGI for work 시스템입니다.
*오퍼레이팅 시스템(Operating System) : 디바이스의 하드웨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디바이스를 작동하고 시스템 전체를 감시하며 데이터 관리와 작업 계획 등을 조정.
AI 독점 시대는 올 것인가?
👨🏫Sung Kim 연사: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인류 역사에서 가장 무서운 일이 일어났던 시기는 늘 하나의 편향된 생각으로 사람들의 사고 체계가 단일화되었을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세계를 추구합니다.
OS는 기본적인 것을 기억하고 추출해내는 것이지, 자신의 독립적인 생각을 더하지는 못합니다. 그렇지만 Intelligent Layer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 심지어는 상담한 내용에도 자신의 생각을 덧붙여 정리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이 Intelligent Layer를 하나의 회사가 만들어서 모든 생각들이 단일화된다면 인공지능의 미래는 암울할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그렇잖아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모여서 회의를 해야 새로운 것이 만들어지잖아요. 생각도 발전되고요. 다양한 의사 결정 모델이 생기고, AI 기술이 더 큰 발전을 하기 위해서라도 저는 반드시 ‘Multi-LLM의 시대가 올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l AGI for work를 위해 계속되는 탐험

👨🏫Sung Kim 연사:
업스테이지는 곧 다가올 Multi-LLM 시대의 기초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는데요. 먼저 Document AI를 활용한 Layout Analysis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Layout Analysis는 문서 구조를 자동으로 이해하고 문서 요소를 추출하여 데이터화하는 기술입니다. 그러니까 이 기술은 단락, 표, 그림, 주석 등 요소를 추출해서 문서 구조를 파악하고, 문맥 순서 맞게 배열해 문서를 HTML 형식으로 변형해 줘요. 기업에서 작성한 보고서, 표, 이메일 등의 문서를 데이터화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Embedding 기술도 잘 만들기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문서에서 데이터를 추출만 하면 소용이 없어요. 어마어마한 정보 중에 꼭 필요한 정보를 가져와서 쓸 수 있어야 하잖아요. Embedding 기술이 있어야 의미 기반 검색, 추천 등을 통해서 정보를 조금 더 쉽게 활용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Solar LLM은 13B* 이하의 작은 규모의 LLM 왕이 되겠다.’ 이걸 목표로 삼고 있어요. 특수한 칩에 들어갈 수 있는 사양으로 만들어서 다른 빅테크와는 다른 LLM 모델, 다양성이 있는 LLM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실험하고 있습니다.
*13B : 130억(13 Billion) 개의 매개변수를 지닌 LLM 모델 크기를 지칭.
업무 효율을 높이는 LLM
👨🏫Sung Kim 연사:
AGI for work를 위해서 업스테이지가 LLM을 몇 가지 만들었는데요. AskUp 서비스 같은 경우는 200만 이용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신데요. 카카오톡에서 사용하는 Chat GPT 같은 거에요. SNS 내에서 서비스를제공해서 접근성을 높였어요.
WriteUp은 상황과 언어만 설정하면 자동으로 글을 작성해주는 LLM입니다. 저도 이것으로 글쓰기 코칭을 받고 있어요. 또 Solar Translation 베타 버전으로는 번역에 큰 도움을 받고 있고요. 특히 메일이나 기획안을 작성할 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l 업스테이지가 말하는 AI 시대의 인재상

👨🏫Sung Kim 연사 : 업스테이지가 다양한 모험들을 시도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어요.그런데 지금 시대가 그런 것 같아요. 변화가 빠른 시대잖아요. 이런 시대에 AI 개발을 하고 싶다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자세가 뭔지 개인적으로 조금 정리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새로운 업무에도 이해와 역량이 뛰어나신 분이에요. AI 개발자는 옛날에 했던 일을 하지 않아요. 업무가 계속 바뀌어요 . 그래서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 자신 없는데' 하는 소극적인 마음가짐 보다는 '일단 해보자'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장하는 분들은 가만히 있지 않아요. 새로운 것을 계속 파더라고요.그리고 새로운 것을 발굴하다 보면 한 분야에 능숙해질 수 있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분야에 호기심을 가지고 능숙해지는 단계를 통해 계속 발전할 수 있지요.이게 호기심의 선순환인 것 같아요.
디테일에 강한 게 정말 중요해요. AI 개발자 중에 호기심은 많지만 깊이 못 들어가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은 결과물이 85점 수준에서 딱 멈추거든요. 근데 아까 AGI가 평균 정도의 사람보다 잘해야 한다고 했잖아요. 사람보다 잘하게 만드는 건 지극히 어려워요.
근데 끝까지 파고드는 사람은 95점의 결과물을 만들어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보다 나아질 수 있나’하고 고민하면서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요. 어떤 환경에 있던 AI 개발자라면 더 팔 때가 없어서 물이 나올 때까지 파면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l AI 개발자의 역할과 업무 그리고, 핵심역량
업스테이지 AI 리서치 엔지니어 김현우 연사

👨🏫김현우 연사: 취준생 시절에는 취업 준비를 하면서 AI 기술 시장 속에서 어떤 기술에 포커싱을 하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 하잖아요. 지금은 막 주니어가 됐는데, 험난하게 바뀌는 AI 생태계에서 어떻게 버티고 롱런할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빠르게 변하는 AI 생태계 속에서 AI 개발자로서 어떤 식으로 커리어 개발을 위해 역량을 쌓고 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l AI 개발자란?
👨🏫김현우 연사: 제가 생각하는 AI 개발자는 ‘AI를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AI라는 기술이나 도구를 활용해서 인간에 도움을 주고, 서비스를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죠.
I AI 개발자가 현업에서 하는 일
👨🏫김현우 연사:
AI 개발자가 현업에서 하는 일은 문제를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내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에 대해 정의를 하고, 정의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거죠.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식의 데이터를 수집할지, 그리고 어떻게 해결할지 문헌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모델에 대한 개발과 학습을 하고요. 정의된 문제를잘 해결했는지 정성적인 부분과 정량적인 부분에서 평가를 하기 위해 지표 개발과 분석을 진행합니다.
'브랜디'와의 실제 협업사례

👨🏫김현우 연사:
해당 프로젝트는 ‘브랜디’라는 온라인 여성 쇼핑몰에서 추천 시스템을 적용해서 전체적인 매출을 올리는 일이었는데요.이 프로젝트가 개발자의 입장에서 좋았던 것은 바로 '문제와 데이터' 측면이 굉장히 명확했다는 점이에요. 이 프로젝트에서 정의한 문제는 '추천시스템을 활용해 브랜디라는 회사의 전체 매출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브랜디 측에서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나이에 따라 구매 패턴 차이가 있는지, 카테고리별로 구매 패턴의 차이가 있는지 구매를 안 하고 이탈한 고객은 왜 이탈했는지에 대해 분석을 하고 인사이트에 어울리는 모델을 개발하고 적용합니다. 그리고 실제 추천 시스템을 적용한 사람이 실제 구매로 이어졌는지를 지표로 추천 시스템이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는지 평가하는 사이클을 반복했습니다.
이처럼 문제를 정의하고 AI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AI 개발자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I AI 생태계의 변화와 이해

👨🏫김현우 연사: ChatGPT라고 하는 LLM 기술이 등장하기 전에는 각 테스크마다 정의된 모델이 필요했어요. 텍스트 생성 같은 경우에는 텍스트 생성 모델이 필요했고, 요약 같은 경우에는 요약 모델이 필요했고요. 각각에 대한 연구를 하는 전문가들이 따로 있었는데, ChatGPT가 등장하니까 혼자 다 해버리는 거예요. 거의 만능이죠.

👨🏫김현우 연사: 학계나 현업에 있는 사람들이 많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ChatGPT가 자연어처리만 잘하냐? 아니었습니다. 오픈 AI에서 영상을 활용하는 기술도 등장했고, GPT4 옴니라고 해서 음성까지 결합한 ChatGPT도 등장했습니다. ChatGPT가 만든 데이터가 사람이 만든 데이터보다 오히려 퀄리티가 좋은 경우가 많잖아요. 굉장히 빠른 AI 생태계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업계 전반으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I 변치 않는 AI 개발자의 핵심역량,
‘PS’란?

👨🏫김현우 연사:
요즘 AI가 개발자를 대체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개발자가 꼭 가져야 하는 핵심 역량은 확실히 존재하는 것 같아요.
AI 개발자가 가져야 하는 핵심 역량은 PS, 바로 Problem Solver인 것 같습니다.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것, 이것이 포인트입니다.
Problem Solver로서 문제를 해결한 사례, AskUp

👨🏫김현우 연사:
Problem Solver로서 핵심 역량을 가지고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를 소개해 볼게요. AskUp 사례가 있는데요. ChatGPT가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 나이나 부모님 세대들은 접근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근데 카카오톡은 세대 상관없이 사용하고 접근성도 좋으니까. 카카오톡과 ChatGPT를 연동시켜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게 AskUp을 개발했고, 서비스가 나온 지 일주일 만에 사용자가 10만 명이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l 현직 개발자가 인공지능의 미래를 준비하는 법

👨🏫김현우 연사: AI 개발자로서 ‘Problem Solver가 되기 위해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 학생이나 현직 개발자분들이 많이 고민을 하고 있잖아요. 준비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JD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기
첫 번째는, JD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입니다.회사의 Job Description(채용 공고)을 JD라고 하는데요. JD에는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이 적혀있거든요. 지금 회사에서 관심 있어 하는 기술이라든지, 지금 필요로 하는 직무나 사람이라던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만들려고 하는 지를 JD를 보면 알 수 있어요.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던 회사의 정보가 JD에는 공개된 경우가 많습니다.
Meet-up 참여하기

두 번째는, 기업이나 커뮤니티에서 주관하는 Meet-up에 자주 참여하는 것이에요.Meet-up에 가면 관심 있는 기술에 관해 얘기를 들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어떤 기술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지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기업 기술 블로그

👩🏫김현우 연사:
세 번째는, 기술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취준생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한 팁인데요. 저는 기술 블로그도 많이 들여다 봅니다.
SK나 네이버 같은 기업들은 지금 관심 있어 하는, 또는 지금 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해 블로그에 공유를 많이 해줍니다.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 어떤 기술을 준비하고 알아둬야 하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인거죠
l 기업과 하는 양질의 프로젝트 경험 '부트캠프'
이번 캠프콘에서는 업스테이지의 AI 전문가를 모시고 AI 트렌드와 생태계의 변화, AI 개발자의 핵심역량 등을 소개했습니다. 연사님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한 점은 끊임없이 진화하는 AI 생태계 속에서 본인 만의 핵심 역량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요. 그 핵심 역량은 새로운 문제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마음이었습니다.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는 '커널 아카데미'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커널 아카데미 국비지원 부트캠프는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PM, AI, UX/UI, 데이터 분석,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IT 커리어 성장을 원하는 누구나 지리적 경제적 조건의 제약에서 벗어나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죠.
커널 아카데미에서는 업스테이지와 AI 부트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의 현직 AI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 AI 강의, 모의 면접 및 피드백을 통해, 현업에 가장 가까운 교육을 지향합니다. 또한 프라이빗 컨퍼런스와 수료생 한정 해커톤 등을 진행해 실무 능력의 비약적 성장 기회를 제공합니다.

커널 아카데미의 무료 온라인 컨퍼런스 캠프콘, 앞으로도 여러분의 커리어 성장을 위해 좋은 연사님들과 함께할 예정인데요. 6월에는 구글 UX/UI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캠프콘은 IT 직무 분야(백엔드 / 프론트엔드 개발, PM, UX/UI 디자인, AI, 데이터 등)의 전문가들과 온라인으로 만나 커리어와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고민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무료 온라인 IT 컨퍼런스입니다.
현직자의 강연, 커리어 경험담, 실무 기술, 공개 Q&A, 성장 마인드 셋까지 매달 다양한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아온 전문가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IT 업계에서 좋은 인재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현직자의 노하우와 인사이트를 통해 취업과 이직에 도움을 받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캠프콘에 참여하세요. 하단의 '캠프콘 페이지 내 알림 신청'을 통해 모집 기간 알림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모집 되는 만큼 절대 놓치지 마시고, 많은 사람들이 커리어 성장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대기업 전문가·현직자의 IT 컨퍼런스 듣고 취업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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