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입학상담

spring학습방법

spring과Springboot

백엔드로드맵

요즘 개발자들 필수 키워드 : 스프링의 중요성과 학습 전략

#spring #spring학습로드맵 #Kernel360


국비지원 부트캠프

“ 개발자님 도와주세요. 서비스에 문제가 생겼어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 처리가 지연되거나,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데이터 로딩이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때 가장 바빠지는 부서는 백엔드 파트입니다.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기능성과 성능은 백엔드 개발의 효율성에 크게 의존하기 때문이죠. 데이터베이스 관리, 서버 사이드 로직, API 통합… 이렇게나 어려운 개념이 개발에서 필요한 까닭은 결국 사용자 요구사항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데이터를 안전하고 빠르게 위해서입니다.

개발자 취업

그렇다면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어떻게 완성도를 올릴 수 있을까요?
좋은 집을 짓기 위한 조건을 생각해봅시다. 집을 구성하는 각 부분들(벽, 문, 전기 시설, 수도 시설 등)이 잘 만들어지고 연계되어야 살기 좋은 집이 되는 것 처럼,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데이터베이스 연결, 사용자 인터페이스, 서버 로직 등)이 잘 구축되고 연결되어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완성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집을 짓는 일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지금까지의 백엔드 개발은 마치 직접 모든 부품을 만들어서 집을 짓는 것과 비슷했으니까요

● 맞춤 제작: 개발자들은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맞춰 모든 것을 처음부터 개발해야 했습니다. 이는 개별적인 요구 사항에 맞춰 매우 특화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이었습니다.

● 복잡한 구성: 각각의 구성 요소(데이터베이스 연결, 세션 관리, 보안 등)를 개별적으로 설정하고 관리해야 했습니다. 각 방의 전기나 수도 시설을 각각 다르게 설계하고 구축하는 것과 같은 강도의 복잡한 일입니다.

● 유지 보수의 어려움: 맞춤 제작된 시스템은 유지 보수가 어렵고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시스템의 한 부분을 변경하면 다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마치 집의 한 부분을 고치려고 할 때 전체 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개발자들은 많은 기능들을 처음부터 직접 설계하고 구현해야 했습니다. 각각의 벽돌을 만들고, 전기 배선을 직접 설계하며, 배관 시스템을 처음부터 구축하는 셈이죠. 그만큼 개발과 배포도 느렸습니다. 유연성도 부족하고 확장성에도 제약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했었죠. 스프링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스프링의 시대가 열리다

spring공부방법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로드 존슨(Rod Johnson)에 의해 창시되었습니다. 로드 존슨은 자신의 책 "Expert One-on-One J2EE Design and Development"에서 스프링의 기본 개념을 처음 소개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EBJ(Enterprise JavaBeans) 의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개발자에게 더 많은 제어력을 주는 경량 프레임워크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후 로드 존슨은 이러한 개념을 기반으로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개발하였고, 이는 Java 백엔드 개발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복잡한 내용이 계속되고 있으니, 다시 ‘집’을 지으러 가보겠습니다.

스프링과 같은 현대적인 프레임워크의 등장은 기존의 개발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표준화했습니다. 마치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모든 도구 및 자재가 이미 준비된 거죠.

스프링은 ‘다른 기술 대비 가볍고 유연합니다’
스프링이 다른 백엔드 프레임워크와 구별되는 주요 이유는 'Inversion of Control (IoC)'과 'Aspect-Oriented Programming (AOP)'과 같은 핵심 개념을 통해 복잡성을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이러한 설계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능만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면서도, 전체 프레임워크의 부피를 줄입니다. 지금까지의 다른 기술들은 완전히 구현 못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스프링은 ‘의존성 주입(Dependency Injection)’을 구현합니다.
의존성 주입이란 객체들 사이의 의존 관계를 외부에서 주입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이는 객체 간의 결합도를 낮추고, 코드 재사용성을 높이며, 유지 보수 및 테스트를 용이하게 합니다. 과거의 프로그래밍에서는 객체 간의 관계가 하드 코딩되어 있었지만, 의존성 주입을 통해 더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코드 작성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프링은 ‘보안 및 트랜잭션 관리’가 우수합니다.
다른 프레임워크 역시 보안 및 트랜잭션 관리를 제공하지만, 스프링은 이러한 기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를 통해 복잡한 트랜잭션 시나리오를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을 통해 건축된 ‘집’은 건축가(개발자)가 집(코드)의 각 부분을 쉽게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더 유연하고 유지 보수가 쉬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된거죠.

그럼 스프링부트는 뭐가 다를까요?

springboot차이점

계속 집을 지어보겠습니다. 스프링부트는 스프링을 기반으로 하는 ‘조립식 주택 키트’입니다. 복잡한 설정과 구성 과정을 간소화하여, 빠르게 주택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뭐가 바뀔까요?

서비스 출시가 빨라집니다.
스타트업은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최소한의 자원으로 최대의 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MVP (Minimum Viable Product) 개념을 활용하여 빠르게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선합니다. 스프링부트는 이러한 환경에서 빠른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하여 스타트업의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자동 구성(Auto-configuration)이 가능합니다.
다른 프레임워크에서는 개발자가 수동으로 많은 구성 작업을 해야 하지만, 스프링부트는 이를 자동으로 처리합니다. 이는 개발 속도를 높이고 오류 가능성을 줄입니다.

독립 실행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집니다.
내장된 서버를 통해 복잡한 서버 구성 없이도 스프링부트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기능이며, 개발 및 운영의 복잡성을 대폭 줄여줍니다.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지원됩니다.
스프링부트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지원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작고 관리하기 쉬운 서비스로 분할할 수 있게 합니다. 이는 대규모 시스템의 복잡성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큰 이점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스프링부트는 전통적인 프레임워크에 없던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괜히 백엔드 개발자 공고마다 ‘스프링’과 ‘스프링부트’가 자주 언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스프링? 스프링부트? 뭐부터 배워야 하나요?

스프링(Spring)과 스프링부트(Spring Boot)를 배우는 순서는 개인의 배경 지식과 학습 목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프링부트부터 시작할래요🙋‍♀️
많은 개발자들은 스프링부트부터 시작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많은 기본 설정을 자동화하여 쉽게 작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여기에 빠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프로젝트를 빠르게 시작하고 실행할 수 있어, 직접 결과를 보면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스프링으로 시작할래요🙆‍♀️
다른 방법으로는 스프링 프레임워크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방식은 스프링의 핵심 개념과 원리에 대해 더 깊이 있는 이해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프링의 핵심을 이해하면 스프링부트를 포함한 다양한 스프링 기반 프로젝트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고 빠르게 결과를 보며 학습하고 싶다면 스프링부트로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반면, 시스템의 작동 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고 좀 더 체계적인 접근을 선호한다면 스프링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결심은 했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Kernel360!

백엔드 교육

하지만 모든 학습과정에는 이론적 학습과 실전 경험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취업용 포토폴리오 제작 하려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개발 시장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고자 한다면 Kernel360을 추천합니다

Kernel360은 충분한 기간 동안 실제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일들이 다양하게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 및 배포 이후 충분한 기간 동안 실제 운영 경험을 쌓는 것도 필요합니다.
Kernel360은 일반적인 부트캠프와 달리 5개월이라는 충분한 기간을 가지고 메인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실시간으로 살아 움직이는 서비스에 클론코딩과 같은 ‘꼼수’가 통할 리 없으니, 현역 개발자의 실무와 유사한 환경을 더 많이 경험하면서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보장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개발 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디렉터’ 분들이 사수 역할을 담당하여 수강생들이 큰 혼란 없이 백엔드 개발자로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습니다.

Kernel360은 피드백을 받으며 더 나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뛰어난 개발 스킬에도 불구하고 커뮤니케이션의 부재로 역량을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발자가 아닌 ‘직장생활’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본인이 한 업무에 대해 설명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Kernel360의 프로젝트에서는 ‘코드리뷰’ 과정이 필수로 진행됩니다. 내가 맡은 업무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면서 팀원의 코드를 리뷰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계속 토론하는 매우 중요한 과정입니다.

코드리뷰는 개발자의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대한 애정이 큰 만큼, 타인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것이 감정적으로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의견마저 수용하지 않는다면 회사 전체의 개발 퀄리티 저하로 이어집니다.

Kernel360는 최종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적인 능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협업 능력을 함께 강화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방법과 태도를 배웁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실제 업무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도 연결됩니다.


스프링은 지금과는 다른 프레임으로 더 좋은 개발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로서의 긴 커리어를 단 하나의 기술이나 플랫폼에만 의존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습니다. Kernel360은 개발자들이 필요한 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를 통해 어떠한 새로운 도전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학습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미래의 변화하는 기술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적응력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개발자들이 자신의 경력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는 학습능력을 Kernel360에서 경험하세요.


다른 인사이트가 더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