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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부트캠프후기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덕분에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공모전 대상 수상자 인터뷰

#데이터분석 부트캠프 #데이터분석 공모전 #국비지원


수강생 인터뷰

*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는 '커널 아카데미'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직무에서 커리어를 쌓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예비 데이터 분석가들은 이곳에 모여 데이터를 다루는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향상하죠.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13기에서 만난 세 명의 수료생도 5개월의 시간 동안 치열하게 데이터 분석의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그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최한 ‘COMPAS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대전’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어요. 그들을 직접 만나 부트캠프 참여 후기와 데이터 분석 공모전 수상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 어떻게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되셨나요?

은서: 대학생 때 데이터베이스 강의를 듣고, 자연스럽게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생겼어요. 데이터 분석 직무로 취업을 준비하다 보니 대부분이 Python, SQL, Tableau 활용 역량을 요구하더라고요. Tableau는 한 번도 다뤄본 적이 없어서 배울 방법을 찾아보다가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됐어요. 당시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Tableau를 다루는 유일한 강좌였거든요.

지수: 기획 직무에서 4년 정도 경력을 쌓다가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두게 됐어요. 데이터가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층 더 논리적인 기획을 실천하고 싶었거든요. 일을 잠시 쉬던 차에 데이터 분석을 공부해 보고자 마음먹었죠. 데이터 분석을 가르치는 강의가 별로 없기도 했지만, 비전공자를 위한 강의는 더더욱 찾기 어렵더라고요. 하드 스킬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을 찾다가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를 신청했어요.

예진: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면서 데이터 분석 툴을 익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인공지능이나 머신러닝 쪽을 깊이 있게 다루는 부트캠프는 많았지만, 데이터 분석에 집중하는 부트캠프는 많지 않더라고요. 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강의 내용이라고 생각했죠. 기초부터 가르쳐주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트캠프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패스트캠퍼스가 딱 그런 커리큘럼을 제공해서 선택했어요. 대학생 신분이다 보니 국비 지원이 되는 강좌를 우선적으로 찾아봤는데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 어떻게 함께 공모전에 준비하게 되셨나요?

지수: 부트캠프 내에 공모전 소식을 공유하는 공모전 스터디 그룹이 있었는데, 저희 모두 거기에 속해 있었어요. 하지만 부트캠프가 진행될 당시에는 서로 접점이 없었죠. 그러다가 파이널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 제가 예진님과 은서님께 러브콜을 보냈어요. 은서님과는 파이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함께 공모전을 준비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예진님은 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 발표를 진행하실 때마다 눈에 띄셔서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거든요.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서 사용하는 Slack으로 DM을 보내서 팀을 결성하게 됐어요.

💭 ‘COMPAS 국토도시 데이터 분석대전’에서는 어떤 주제를 다루었나요?

예진: 이 공모전은 세종 신도시의 현재 공실률과 미래 공실률을 추정하여 도시 계획 수립과 정책에 활용하는 프로젝트였어요. 우리 팀은 공공연하게 사용하는 공실률 산출 방식의 한계점을 찾고, 새로운 공실률 산출 방식에 도전해 봤어요. 통계학 모델을 사용해 공실 요인을 도출하고, 공실률을 예측하는 과정에서는 딥 러닝 모델을 사용했죠. 결론적으로는 현재 세종 신도시의 공실률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이 수립되어야 하는지를 제안했어요.

💭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지수: 주제가 주제인 만큼 무엇보다 공실률을 구하는 것이 제일 중요했어요. 그런데 주어진 데이터로는 공실률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거기에서 막히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없었거든요. 일주일이 넘도록 공실률을 구하기 위해 모두가 머리를 싸맸던 기억이 나요. 함께 힘을 합쳐서 풀리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예진: 대상을 받았던 순간도 기억에 남아요. 다른 팀의 발표를 들으며 데이터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얼떨떨하게도 수상을 해버린 거예요. 공모전 평가위원분들께서 당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짚었던 것과 방법론, 모델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저희 모두가 데이터 분석 초보자였기에 느리더라도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기를 선택했던 건데요. 그게 오히려 데이터 분석의 근거가 되어주었던 것 같아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데이터 분석 공모전 대상 수상

은서: 맞아요. 논리를 전개하면서 드는 궁금증과 그에 대한 해답을 장표에 녹여내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데이터 분석에 더 신뢰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설을 증명해 냈다는 점에서 동기부여를 많이 얻었어요. 앞으로도 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이런 식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어요.

데이터 분석 공모전 대상 수상

💭 부트캠프 수료생들과 함께 공모전을 준비하는 것에는 어떤 이점이 있었나요?

은서: 다양한 역량의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지수님과는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두 번의 프로젝트를 함께 했는데요. 기획 일을 하셔서 항상 어떤 관점으로 데이터 분석을 진행해야 하는지를 빠르게 파악하시더라고요. 부트캠프 프로젝트부터 공모전까지, 지수님의 소프트 스킬을 많이 보고 배웠어요. 예진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해요. 논리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해 언제나 집요하게 데이터를 살펴보시는 등 큰 노력을 기울여주셨어요. 부트캠프에서 만난 분들과 공모전을 진행하는 과정이 제겐 서로의 소프트 스킬을 흡수하는 좋은 기회가 아니었나 싶어요.

예진: 맞아요. 저도 두 분께 많은 것을 보고 배웠어요. 데이터를 넓은 시야에서 바라봐 주시면서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제안해 주신 지수님, 언제나 중간에서 의견을 조율해주시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을 주신 은서님은 부트캠프가 만들어준 소중한 인연이에요.

💭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서 학습한 내용이 공모전에 유용하게 쓰였나요?

지수: 아무래도 비전공자라서 이전까지는 데이터 분석 툴을 잘 알지 못했어요. 기초부터 배울 수 있었던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이 아니었더라면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을 거예요. 현업자가 직접 진행하는 멘토링도 유용했어요. 실제 현업에서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토대로 프로젝트를 살펴보시고, 부족한 점에 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부트캠프에서 수행하는 활동들이 실무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될 수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었어요.

은서: 저는 부트캠프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들이 공모전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서는 총 네 번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요. 데이터 분석의 A부터 Z까지 직접 실천해 볼 수 있어서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아파트 연도별 매매가, 청년 우울증, 항공 데이터 등의 공공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기도 했고요. 공모전 준비 과정에서 유용하게 쓰였던 EDA(Exploratory Data Analysis), 가설 수립 등의 노하우도 실무 프로젝트에서 많이 배웠어요.

데이터 분석 공모전 대상 수상

실제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파이널 프로젝트 발표 장표의 일부

💭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드려요!

지수: 저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요. 지리적인 제약으로 인해 선택할 수 있는 강의가 제한적이라 걱정이 많았어요. 온라인으로 들으면 강의에 집중할 수 없을까 봐 우려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매니저님들이 수강생 모두에게 신경을 정말 많이 써주세요. 비전공자로서 부트캠프에 도전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매니저님들께서 다양한 측면에서 서포트를 많이 해주셔서 심리적으로도 위안이 많이 됐어요. 온라인 과정으로도 충분한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예진: 부트캠프를 찾아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분야에 새롭게 뛰어들고 싶은 분들이실 거예요. 사실 시작이 진짜 어렵잖아요. 6개월의 부트캠프를 무사히 완주할 수 있을지 두렵기도 하고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지나가요. 바쁘게 하루하루 나아가다 보면 데이터 분석의 기초를 다질 수 있죠.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입문자들이 가장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부트캠프라고 생각해요.

은서: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프로젝트예요.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지 않으면 데이터 분석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프로젝트를 직접 해보는 게 커리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저처럼 부트캠프를 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도 있어요. 훌륭한 사람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배운 것이 많거든요.

데이터 분석은 오늘날 모든 산업과 직무에서 필수적인 역량으로 자리 잡았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실력을 키워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죠.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에서는 탄탄한 커리큘럼, 다양한 실무 프로젝트, 전문가 멘토의 꼼꼼한 지도, 그리고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의 협업으로 배움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공모전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차별화된 취업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면 더는 망설이지 마세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새로운 도전의 길을 열어주는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거예요.

커널 아카데미와 함께 커리어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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