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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열정이 깨어났어요"
패스트캠퍼스에서 공부와 취업을 동시에 이루다

#국비지원부트캠프 #UXUI디자이너 #UXUI디자인부트캠프


UXUI디자인 국비지원 취업생 인터뷰

글 미리보기

1. UXUI 디자인 부트캠프 여정의 시작
2. 잊고 있던 디자인 열정을 되찾다
3. 커널 아카데미 수료 후, 취업의 날개를 달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길로 가지 않고, 목표를 향해 차근히 나아가는 것이 의미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이상훈 콘텐츠 디자이너는 미술을 좋아해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 후 진로 선택에 매우 신중했습니다.
그러던 중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새로운 목표를 발견했고, 그곳에서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 반갑습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부트캠프 커널 아카데미 UXUI 부트캠프 2기를 수료하고, 현재 패스트캠퍼스에서 브랜드 콘텐츠 디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이상훈입니다.

UXUI디자인 국비지원 취업생 인터뷰

💭 패스트캠퍼스에서 공부도 하고 취업도 하셔서 기분이 남달랐을 것 같아요. 패스트캠퍼스의 디자이너로 입사하셨을 때 어떠셨나요?

제가 공부하며 성장했고 좋은 영향을 받았던 곳에 취업까지 해서 정말 기뻤어요. 패스트캠퍼스에서 같이 수업 들었던 수강생분들이 많이 축하해 주셨어요. 동고동락했던 분들에게 받은 축하여서 더욱 감사하고 뜻깊었어요.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데 작은 부분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매일 기분 좋은 성장통을 겪고 있어요.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콘텐츠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콘텐츠 디자이너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기획자나 마케터가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기획안으로 정리하고, 콘텐츠 디자이너는 기획안 내용을 사용자에게 디자인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즉, 브랜드의 메시지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이죠.

제가 근무하는 패스트캠퍼스 콘텐츠 디자이너의 경우에는 교육 상품을 소개하는 상세 페이지, 광고 및 SNS 콘텐츠 등 다양한 포맷을 디자인해요. 사용자 관점에서 적합한 디자인을 고민하고, 데이터로 성과를 분석하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도 하고 있어요.

머릿속으로 떠올린 것을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드는 과정 자체에서 보람을 느껴요. 제가 디자이너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가장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해요. 저처럼 시각적으로 만드는 과정을 즐기는 분이라면 콘텐츠 디자이너에 적합하다고 생각해요.

| UXUI 디자인 부트캠프 여정의 시작

💭 어떤 과정을 거치셨는지 더 궁금해지네요. 상훈님은 언제부터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셨어요?

어릴 때부터 뭔가를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을 좋아했어요. 특히 미술을 좋아해서 산업디자인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졸업 후에 바로 디자이너의 길을 걷지는 않았어요. 미술학원 강사, 바리스타 등을 하면서 방황의 시기를 보냈어요. 제가 진정 원하는 게 뭔지를 끊임없이 고민했죠. 디자인을 하고 싶은 마음의 불씨를 발견했지만, 과연 그게 맞는 건지 확신이 필요했어요. 그때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를 알게 됐어요.

UXUI디자인 국비지원 취업생 인터뷰

💭 말씀하신 그 시기에 2022년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 6개월 과정을 들으셨군요. 주로 어떤 것을 배우셨어요?

당시 저는 UX와 UI를 명확하게 정의 내리지도 못하는 초보자였어요. 그런 저에게 커널 아카데미 UXUI 부트캠프는 UXUI 디자인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어요. 기본 지식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 뒤로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브랜드 로고, 앱 디자인, 웹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스타트업에서 UXUI 디자이너로 약 1년간 근무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 잊고 있던 디자인 열정을 되찾다

💭 그 후에 몇 개월의 공백이 있었고, 커널 아카데미를 다시 찾으셨죠. 2022년에 이어서 2024년 UXUI 부트캠프 2기를 참여하신 계기가 뭔가요?

UXUI 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하고 시간이 흐른 뒤 권태기가 찾아왔어요. 스타트업 특성상 디자인 업무가 아닌 일도 하다 보니 회의감을 느꼈던 것 같아요. 돌고 돌아서 드디어 UXUI 디자이너가 됐는데, 제 자신이 또 흔들리니까 다시금 다잡고 나아가고 싶었어요. ‘내가 왜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을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계속 던졌어요. 그때, 디자이너의 길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해줬고, UXUI 디자이너 역량을 키우는 기틀을 마련해 줬던 커널 아카데미가 생각났어요.

💭 커널 아카데미에서 ‘왜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 이유를 어떻게 찾으셨어요?

머리로 고민만 하다가 오랜만에 디자인을 직접 하면서 잊고 있던 열정이 깨어나더라고요.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는 이론 수업과 더불어서 실기 수업도 탄탄해서 디자인을 직접해 볼 기회가 많거든요. 어떤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방안을 찾고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과정 자체에서 성취감을 느꼈어요.

수업 과정 중에 포함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만났던 팀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어요. 그분들의 살아온 이야기도 듣고, 디자인을 하고 싶은 이유도 듣곤 했죠. 디자인 전공이 아닌 취업 준비생도 있고, 디자인 업무가 아닌 일을 하다가 UXUI 디자이너에 도전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디자인을 하고 싶어서 모인 사람들이잖아요. 다 같이 의기투합해서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동시에 디자인을 향한 마음도 함께 키웠어요.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협업하는 기회, 실무에 가까운 프로젝트 체험, 사용자 중심의 문제 해결 경험까지 혼자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귀중한 배움이었습니다.

이상훈 디자이너는 커널아카데미 UXUI 부트캠프를 통해 방향을 찾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디자인이 자신에게 설렘과 몰입을 주는 일임을 깨달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구체적인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이상훈 취업생 팀의 토이프로젝트 결과물

💭 2번의 부트캠프를 경험해 보았는데 많은 일화가 있을 것 같아요. 그중에서 가장 UXUI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 활동은 어떤 것이었나요?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는 단순히 수강생들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게 아니라, 기업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어요. 현업에 종사하는 실무진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잡아가요.

부트캠프 과정 중에 진행했던 학생 관리 시스템 프로젝트를 예로 소개해 드릴게요. 기숙 학원에서 사용하는 태블릿 PC 기반 서비스였어요. 학생이 스스로 공부 시간과 성적을 확인하고, 기숙 학원에서 필요한 기능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UXUI를 설계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용자의 니즈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의 본질을 배웠어요. UXUI를 이해하는 깊이가 확연하게 달라졌어요.

💭 그 후에 많은 프로젝트를 하셨을 텐데 제일 인상적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미니 프로젝트를 꼽고 싶네요. 미니 프로젝트는 PM(Project Manager) 수강생과 UXUI 수강생이 팀을 이뤄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합을 맞춘 경험이 실무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 및 협업 능력의 중요성을 체감했던 값진 경험이었어요.

저희 팀이 맡았던 프로젝트는 CJ 올리브영의 ‘오늘드림’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이 과제였어요. 팀원들이랑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했었는데, 정책상 불가능한 부분이 생겨서 방향성이 틀어졌었어요. 최선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팀원들과 함께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나갔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어요. PM분들과 한 팀이었기에 실행할 수 있었던 아이디어였어요. 오늘드림 서비스 사용해 본 사람이 서비스를 다시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오프라인 구매가 편리해서였어요. 그래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성을 잡고 UXUI를 개선했어요.

이상훈 취업생 팀의 미니프로젝트 결과물

💭 사람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능력은 디자이너에게 필수 역량인 것 같아요. 직접 경험을 통해서 향상할 수밖에 없기도 하고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끼리 의견이 다른 경우가 종종 생겼었는데요. 평소에 팀원들과 프로젝트 이야기만 하지 않고, 일상 이야기도 나누면서 유대감을 쌓아 놨던 덕분에, 서로 성향과 성격을 감안해서 감정을 상하지 않게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었어요.

커널 아카데미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긍정적인 자극도 받고 소통 능력도 키우고 소중한 인연도 만들었어요. 2022년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에서 만났던 팀원들이랑 그때부터 지금까지 약 3년 동안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취업 준비 과정에서도 서로 격려해 주고 동기 부여하면서 견뎠었어요. 그때 만난 팀원들 모두 디자이너로 입사했고, 실무 고민을 나누는 든든한 업계 동료가 되었어요.

💭 프로젝트 리더 경험에 대해서도 궁금하네요.

어릴 적에는 사람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소심했지만 크면서 성격이 바뀌었거든요. 리더 및 발표자 역할을 통해서 더 발전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파이널 프로젝트를 제외한 모든 프로젝트에서 리더와 발표를 자진해서 맡았어요. 수십수백 번씩 발표 연습을 했고, 스스로 만족할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잠을 포기하면서까지 준비했어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면, 듣는 사람들도 그 부족함을 느낄 것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프로젝트에서의 리더와 발표 경험을 자양분 삼아서 앞으로 실무 할 때도 제 의견을 설득력 있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더 키우고 싶어요.

이상훈 디자이너는 고민을 해결하고 실천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는 그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갈 동력을 준 곳이었습니다.
2022년에 이어 2024년에도 그가 커널 아카데미를 찾은 이유입니다. 이후 그는 취업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 멘토링 받은 경험도 이야기 듣고 싶은데요. 어떤 식으로 멘토링을 받았는지 이야기해 주세요.

멘토링은 현업 디자이너 분과 학생이 1:1로 약 30분에서 1시간 사이 진행해요. 6개월 수업 과정 중 약 2달에 1회씩 멘토링 시간을 통해서 포트폴리오 중간 점검을 받았어요. 포트폴리오를 한꺼번에 만들려면 감당하기 쉽지 않은데, 찬찬히 완성하면서 더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어요. 멘토 님이 객관적인 평가와 더불어 칭찬과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어요.

저의 경우에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과 역량을 진정성 있게 포트폴리오에 담았어요. 포트폴리오 분량이 풍부하고 당장 기업에 제출해도 손색없다는 호평과 동시에 내용을 덜어내고 제 강점인 UI 역량을 강조하면 더 효과적이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어요. 한 프로젝트에 50장 분량이었는데 20장으로 과감하게 줄이고, 제 역량이 돋보이게 수정했습니다.

| 커널 아카데미 수료 후, 취업의 날개를 달다

💭 그 결과 세 곳에 서류 합격을 하셨다고요. 비결이 뭔가요?

멘토님 피드백 덕분에 포트폴리오도 충실하게 완성했고, 무엇보다도 지원할 회사를 꼼꼼하게 알아 봤어요. 저와 적합한 곳인지 살펴 본 다음에 지원했어요. 취업은 회사와 제가 서로 잘 맞는지 알아보고 서로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회사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주로 어떤 산업 분야를 주로 하는지, 어떤 디자인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어떤 툴을 쓰는지 등 상세하게 파악했습니다.

💭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 참여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해보지 않아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판단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생각만으로는 달라지는 게 없고, 결국 도전하는 용기가 필요해요. 저는 훌륭하고 멋진 디자인을 볼 때마다 가슴이 뛰어요. 그 설렘이 제가 디자인을 계속하는 이유입니다.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에서 디자인을 향한 사랑을 확인하고 꿈을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주저하고 고민할 시간에 움직이자,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로 임하자”라는 자세로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에 임했다는
이상훈 디자이너는 이제 패스트캠퍼스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해보지 않으면 경험하기 힘든 것들이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커널 아카데미 UX/UI 디자인 부트캠프에서 디자이너 역량도 키우고 현업 디자이너가 되어 보는 게 어떨까요?

커널 아카데미와 함께 커리어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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